츠무기, 쿠온을 이은 레온 후기를..
쭈고
츠무기 루트 글 썼을때도 말했다시피
레온은 여주와 전애인(?)관계임
근데 사귄것도 애매하다고 하는게 레온도 여자놀음을 즐기는 녀석인데 여주가 ㅈㄴ착해서 여자애들 그만 울리라고 하다가 다른 여자애들 상처주지말게 하려고 여주랑 어쩌다 사귀는...그런.....
근데 레온이 여주한테 키스를 했는데 그때 중딩시절이고 머 그래서 여주가 깜짝놀라서 도망치는 바람에 그대로 멀어지고 뭐 그러다가 헤어지고 어사가됨
레온은 음악에 진심인 애라 열중하고 있으면 누가 있는지도 모르는 성향이 있는데
친형인 아키가 머리 부드럽게 쓰다듬으면서 불러주니까 그제서야 정신 차리는 상황ㅋㅋ
여기선 나루미가 서브남주(?)로 나와서 자주 나와줌
솔직히 나루미 나왔을 때 나루미랑 사귀고 싶었음.. 애플 폴리셔편 언제하냐
아키가 하는 식으로 따라하기 ㅋㅋ
갑자기 이런 장면 나와서 너무 당황스러웠음...
여주가 레온이 음악하느라(...) 밥도 잘 안챙겨먹고 그러니까 아키가 좀 챙겨달라는 식으로 말해서 자주 집에 있게된단말임
근데 자기 혼자 우울병 도져서 음악이 안만들어진다고 울부짖다가 나한테 거의 화풀이로 ㅇㅈㄹ함 하놔 뭐하노
시시시시ㅣ시발
우리 사촌이잖아!!!!가족이잖아!!!미친
정확히 말하면 외사촌관계
일본이 아무리 사촌혼인 허용한다해도 이건좀
밴드 멤버들이랑 다같이 놀러갔는데
남녀가 왔으면 회전관람차를 타야겠죠?
관람차 잠깐 망가져서 무서워하니까 바짝 붙는 장면ㅋㅋ
계속되는 나루미의 고백공격
상황도 상황인게 여주가 레온때메 상처받는 일이 생김 바로 전여친의 개구라 작전 ㅁㅊ
그래서 여주가 도망치다가 나루미랑 우연히 만나서 이런 소리를..
여기서 엔딩 분기점 갈림
엔딩1
여주가 레온을 믿고 뛰쳐나와서 날 붙잡는 레온을 다시 잡는다면...!
해피엔딩이 됩니다 ㅋㅋ
엔딩2는 그냥 별거 없고 사귀는거 밴드 멤버들한테 알리는 내용
엔딩3
나루미랑 사귀게됨
하놔................
나루미랑 사귀니까 자연스럽게 애플 폴리셔 애들이랑 교류하는 일이 많아지고 그러면서 레브파르페 매니저 행세도 그만두고 뭐 그런...
아니 근데 여기서 유키(맨 오른쪽)가 나한테 찝적댄다는 묘사가 있었는데
그래서 궁금해짐...
유키랑 사겨보고 싶어염!!
근데 이 엔딩 뭔가 Blackish House Z에서 누구 엔딩이 생각나서 좀 그랬음
스페셜은 뭐..그렇고 그랬대여 ㅎㅎ
앙코르는 발렌타인데이 안챙겨줬다고 애새키마냥 삐졌다가 나를 밴드에 키보드로 넣자는 제안으로 연습하고 우여곡절에 같이 연주하고 또 뜨밤을 갖는 엔딩...
뜨밤 일러
점점 레브파르페 엔딩을 보는 내 자신
ㄹㅇ
결론: 레온 성격이 글케 내 취향이 아니라서 근데 그럭저럭 했다 애새키 같은데 조금 나푼 남자라 여자들 오해하게 만들기 딱 좋은 남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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